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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지명, 긍정평가 50%…부정평가 36%
  • 김진이 기자
  • 승인 2019.06.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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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리얼미터) © 뉴스1


국민 절반은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지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8일 실시하고 19일 발표한 조사 결과 검찰총장 지명에 대한 국민인식은 '잘했다'는 긍정평가가 49.9%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는 부정평가는 35.6%이며 '모름/무응답'은 14.5%로 조사됐다.

긍정평가 중 '매우 잘했음'은 30.8%, '잘한 편'은 19.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중 '매우 잘못했음'은 20.8%, '잘못한 편'은 14.8%다.

계층별로 긍정평가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50대 이하 전 연령층, 호남과 서울, 경기·인천, 충청권에서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 60대 이상,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에서 높았다.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맞섰다.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긍정 87.4% vs 부정 3.2%)과 정의당 지지층(85.7% vs 8.3%), 진보층(78.2% vs 11.8%)에서 10명 중 8명정도로 높았다. 중도층(49.8% vs 37.8%), 40대(61.3% vs 28.7%)와 30대(57.0% vs 22.6%), 50대(51.4% vs 41.6%), 20대(42.8% vs 36.0%), 광주·전라(64.1% vs 24.6%)와 경기·인천(55.3% vs 32.4%), 서울(52.8% vs 32.3%), 대전·세종·충청(42.8% vs 21.5%)에서도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자유한국당(긍정 4.8% vs 부정 85.7%)과 바른미래당(22.2% vs 51.7%) 지지층, 보수층(19.3% vs 68.8%), 부산·울산·경남(38.4% vs 51.6%)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60대 이상(긍정 40.2% vs 부정 44.3%)과 대구·경북(43.6% vs 48.4%)에서도 부정평가가 다소 우세한 양상이었다. 무당층(긍정 33.5% vs 부정 34.6%)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8950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5.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또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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