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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與 '천렵질'비판에 "대통령 비판은 모조리 막말이냐"
  • 박수인 기자
  • 승인 2019.06.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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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정론관에서 논평하고 있다. 민경욱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변에 대한 결단을 내려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4.16/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천렵(川獵, 고기잡이)질' 발언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을 두고 "대통령 비판은 모조리 막말인가"라며 반박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의 정당한 비판을 꼬투리 잡고, 막말로 몰아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악의적 시도가 장탄식만 불러일으킨다"며 "만약 막말이라면 그 말을 불러일으킨 문제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도 따져 물어야 균형잡힌 시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실과 사실에 대한 비판을 두고 모조리 막말이라 몰아세우며, 두 눈 치켜뜨는 것을 충성으로 착각한 대변인의 과도한 대응"이라며 "이것이야말로 커다란 실책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변인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민주당이야말로 공당 자격 상실"이라며 "제1야당 대변인이자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가열차고 합리적인 정부여당 비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 대변인은 지난 9일 논평에서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겨냥 "불쑤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바핀했다.

이에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한국당이 북유럽 순방에 나선 문 대통령에게 쌍욕 보다 더한 저질 막말을 퍼부었다"며 "이것을 공당의 논평이라고 내놓다니 토가 나올 지경"이라고 반발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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