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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양정철, 전격 회동…민주당, 총선 본격 시동?
  • 박수인 기자
  • 승인 2019.06.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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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3일 오후 경기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만나 환담을 나눴다.©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3일 오후 경기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의 환담에서 양 원장은 “귀국인사, 부임인사가 다소 늦었는데, 지사님이 갖고 계신 획기적인 발상과 담대한 추진력을 통해 축적된 경기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경기도와 나라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주셨으면 해서 찾아뵈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네, 감사하다. 내년 선거도 그렇고 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데, 저희가 경기도에서 시범 추진하거나 앞으로 할 일들을 민주연구원에서 많이 받아주시면 저희도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양 원장은 “저희대로 강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지역밀착, 시민들과 밀접하게 다가가는 생생한 정책들은 지사님이나 경기연구원이 갖고 있는 성과가 축적된 것들이 훨씬 크니까 힘을 합치면 좋은 정책을 많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사님과 경기연구원장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주 경기연구원장도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저희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민주연구원에서 경기연구원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경기도가 하고 있는 정책들, 전국 단위로 퍼져나갈 수 있으면 저희도 고마운 일이다. 좋은 일이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여기까지 일부러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양 원장과 이 원장은 도청 상황실에서 정책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민주연구원은 앞으로 경기연구원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국가발전에 필요한 정책연구, 지역과 현장의 실효성 있는 민생 의제와 정책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두 사람의 이날 만남을 두고 민주당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교두보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도 관계자는 “이날 만남은 공식일정은 아니다. 민주연구원과 경기연구원간 업무협약과 관련해 예우차원에서 환담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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