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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0% 회복…민주 3%하락-한국 0.8%반등
  • 박수인 기자
  • 승인 2019.05.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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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50%를 회복했다. 다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3.0%p 하락하며 30% 후반대를,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1주만에 반등하며 0.8%p 상승한 30%대 초반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5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50.0%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4%p 내린 44.6%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2.0%p) 밖인 4.4%p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부산·울산·경남(PK)와 서울, 50대와 20대, 보수층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충청권, 60대 이상과 30대,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국정수행 지지율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문 대통령의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접견, 경북 경주 '모내기 현장' 농업인 격려 방문 등 보도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뉴스1


정당 지지도에서는 패스트트랙을 둘러싸고 여야 간 극한 대치가 이어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5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0%p 내린 39.3%로 30%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0.8%p 오른 31.9%를 기록하며 민주당과의 격차를 7.4%p로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민주당은 충청권과 호남, 대구·경북(TK), 수도권, 60대 이상과 30대·50대·2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울산·경남(PK), 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TK)과 호남, 경기·인천, 충청권, 3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 상승했고, 부산·울산·경남(PK), 20대와 50대,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내용' 기밀 유출 논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민생투쟁 대장정' 종료 등 영향으로 한국당 지지층의 결집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정의당은 1.7%p 오른 7.6%로 7%대를 회복했고, 바른미래당은 0.1%p 내린 5.0%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유지했다.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2.2%로 2%대 초반의 약세가 이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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