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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김효준 회장,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원인 알면서도 ‘결함 은폐’ 혐의
  • 진예람 기자
  • 승인 2019.05.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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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0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로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서울지방경찰청에 지능범죄수사대가 처음 소환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부터 발생된 BMW차량에서 잇따랐던 주행 중 화재의 원인을 알면서도 조직적으로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에 출석한 김 회장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간 과정에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말씀드리면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사태의 발생 건은 지난 해 7월 중순으로, 뜨거운 더위 속 도로위에서 BMW 디젤 차량이 불길에 휩싸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BMW 관계자 측은 사건 발생 한 달 전에 화재 원인이 된 결함을 규명하고 부품을 교환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소비자들은 BMW가 2년 전부터 결함 사실을 알면서도 별다른 조치 없이 차를 팔았다는 의혹을 제기 하였고 2016년 말부터 관련 설계를 개선한 모델을 출시했다는 관계자 측의 근거를 들었다.

이에, 수사 착수한지 8개월 만에 오늘(10일) 경찰은 BMW코리아 대표로 김 회장 소환했으며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진예람 기자  g-today@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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