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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혁신지원사업에 5688억원 투입…1200억원 늘어
  • 강영태 기자
  • 승인 2019.01.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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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청사 전경(뉴스1 DB)© News1 장수영


올해 대학 혁신지원사업에 5688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보다 1200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로 총 143개 대학이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시안)'을 발표했다. 올해부터는 '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대학재정지원사업이 일원화됐다. 에이스플러스(ACE+), 대학특성화사업(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PRIME),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등 5개 사업을 통폐합했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241억원 늘어난 8688억원이다. Ⅰ유형 131곳과 Ⅱ유형 12곳 등 총 143개 대학을 지원한다.

Ⅰ유형(자율협약형)은 대학 기본역량진단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131곳에 올해 5350억원을 지원한다. 대학은 교육, 연구 산학렵력 등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이 포함된 '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교육부와 대학혁신협약을 체결한다.

대학별 지원액은 학부 재학생 수와 학교 수를 고려해 산정된다. 2020년과 2021년은 전년도 사업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총 사업비 중 20%를 대학별로 차등 지급한다. 예를 들어 성과평가가 좋은 대학은 전년보다 20% 늘어난 규모의 사업비를 받게되고, 평가가 좋지 않았던 대학은 전년도와 비교해 20%가 줄어든 금액을 지원받는 식이다.

교육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의 우수 대학 중 학부 재학생이 1만명 미만인 대학은 '지역 강소대학'으로 보고 이 20%의 사업비 지원에서 우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Ⅱ유형(역량강화형)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30곳중 12곳을 선정해 2019년 총 296억원을 지원한다. 역량강화대학은 정원의 10% 가량을 감축해야 하는 대학을 말한다.

교육부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은 '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과 함께 정원감축 이행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지원받는 대학 수는Δ수도권(2곳) Δ대구?경북?강원권(2곳) Δ충청권(3곳) Δ호남?제주권(3곳) Δ부산?울산?경남권(2곳) 등 총 12곳이다.

사업이 종료되면 ‘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에 따른 대학혁신협약을 잘 이행했는지 평가하고, 하위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사업비 일부(10% 내외)를 감액하는 반면 상위 대학에는 10% 내외를 추가로 지급한다.

교육부는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강사법으로 시간강사의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연간 성과지표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사업계획은 8일과 9일 공청회에서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해 1월 중 발표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대학은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 대학이 핵심인재 양성기관으로 혁신역량 강화에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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